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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Rumor17

한나라당 알바의 고백기 출처 :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uid=44952&cline=&board_id=ht_society:001016 한나라당 댓글알바생입니다. 저는 서울 사는 26세 휴학생입니다. 한나라당 알바로 몇개월 뛰었구요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여러분은 지금 여론 선동에 놀아나고 계신다는 걸 알 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저도 나쁜놈이지만 이 바닥은 정말 더럽슴다. 군대 갔다와서 복학했는데 몇 개월만에 취직준비한다고 다시 휴학했구요.이곳저곳 원서 내봤는데 대학이 별로 끗발좋은 곳이 아니라 번번이 떨어졌습니다. . 육체노동 별로 안하는 알바를 찾다 보니 과외는 솔직히 의대 법대 교대 사대 쟁쟁해서 못구하겠고.. 이래서 고민하던 차에 졸업 2년차 선배를 만났습니다. 이.. 2007. 12. 17.
상상의 자유 게임이론을 통해 범주의 불분명함을 역설한 언어철학자, 20세기의 지성비트켄슈타인그리고 권력지향적 인생관을 가지고 게르만 순혈주의에 심취한 지도자이자, 대학살자인 히틀러이 두 사람이 유치원 동창이랍니다.증거 사진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몬스터(Monster)라는일본 만화를 상상했습니다. 2007. 6. 27.
노벨 화학상과 피셔의 저주 1945년 3월 31일, 한 남자가 자살했다. 그는 얼마 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저명한 생화학자였다. 그가 받은 상금도, 그의 명예도 부검실에 놓인 차가운 시체 앞에선 모두 한줌의 꿈에 불과했다. 그의 이름은 한스 피셔. 이로부터 28년 전인 1919년 7월 15일, 한 남자가 자살했다. 그 역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저명한 화학자였다. 그의 이름은 에밀 피셔. ‘피셔’(Fischer)라는 이름을 가진 노벨 화학상 수상자 둘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에밀 피셔가 자살하기 10년 전, 그의 옆에는 한스 피셔가 조수로 활동하고 있었다는 사실. 만나기 전까지 그들은 아무 혈연관계도 없는 타인이었다. 대체 무엇이 두 명의 피셔를 같은 운명으로 몰아넣은 것일까? 에밀 피셔는 1852년 1.. 2007. 6. 27.
[링크스크랩] [청룡기 스타] 강릉고 최인영, 느린 구속 칼날 제구 뉴스 :[청룡기 스타] 강릉고 최인영, 느린 구속 칼날 제구쟝(koty1905)... 느림의 미학이라... 왠지 기분 좋은데~ㅋㅋ 2007.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