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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play the ...

달과 6펜스의 '문을 열고서'

by 앎의나무 2008. 3. 2.


하얗고 어두운 밤 춤을 추는 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찾기 힘드네요..

조금은 지쳐있는 내 영혼을 달래

불현듯 찾아오는 슬픔

맺혀있는 아픔 희미한 안개처럼

기억을 지워버리지

 

우울한 밤 노래하는 난

이제는 주저없이 내 시간을 위해

나만이 알고있는 말들 감춰온 두려움

잊고싶은 것들 다친 작은 마음

지워버리지

 

문을 열고 세상으로 들어갈 거야

가슴 펴고 살아갈 거야

후회 없이 살아가게 될 거야

아직까지 남아있는 우울한 생각

닫혀있는 내 맘의 문을 열고서

 


문을 열고 세상으로 들어갈 거야

가슴 펴고 살아갈 거야

후회 없이 살아가게 될 거야

아직까지 남아있는 우울한 생각

닫혀있는 내 맘의 문을 열고서


닫혀진 문을 열고서

비번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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