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숙분 & 평범 일러스트

진숙분(陳淑芬)
1967년 12월 23일 태생의 대만 일러스트레이터로 1991년즈음부터 삽화 그리는 일을 시작했고

1993년, 작품집 TOUCH를 발표한 후,청춘 소설의 커버아트, 잡지의 표지일러스트 등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평범'은 진숙분의 남편으로 같은 류의 일러스트를 함께 작업하다가 결혼,

지금은 부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그녀의 일러스트같은 기법을 '연화'라고 한다. 일본에도 초청되어 그녀의 기법을 전해주기도 했다.
진숙분의 일러스트에는 묘하게 사람의 시선을 잡아끄는 구석이 있다.
요염함이라기보다는 수채화에서 볼수있는 투명함같은 순수가 그렇다.
국내 연애인들도 일러스트의 모델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인지 우리눈에 그림들이 꽤 익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