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zing
낯설고 적의에 찬 세계
앎의나무
2007. 1. 4. 23:35
인간이라는 불쌍한 동물은
타고난 자유라는 선물을
가능한 한 빨리 양도해 줄 수 있는
상대방을 찾아내고자 하는
강한 염원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표도르 미카일로비치 도스토에프스키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