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cetera
개천절~
앎의나무
2004. 10. 3. 13:19
하늘이 열리는 절기라는 뜻이지,
하긴 요새 하늘 참 아름답다,
하늘이 왕창 열렸나 보다 - -;
파란 색이 그리 곱고 깊을 수 있을까,
한참 보고 있자면 정신이 몽롱해지고 가슴이 아찔해진다.
저 왼쪽 사진도 작년 이맘때,,
물론 돈황이라 좀 이국적이긴 하지만, 서울하늘보다 못하면 못했지 낫지는 않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