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cetera

작은 아씨들/넷플릭스

앎의나무 2022. 12. 31. 19:33

페미니즘 누와르: 주요 인물이 죄다 여성임. 남성은 모두 서브 역.

여성 캐릭터들 간의 성격 차이가 잘 드러남: 저 사이에 있으면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_-;

그냥 여성 캐릭터들의 성격들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재미남

세계관이나 그걸 배경으로 한 스토리의 개연성은 그럭저럭 봐줄 만함: 최근 본 넷플릭스 시리즈 넷 중 제일.

(하: 무법변호사 / 중: 이태원클라쓰, 부잣집막내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