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의나무
2009. 3. 25. 23:41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중요한 것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질이다.
우리는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다.
많은 책을 읽고 다 믿어버리는 것보다는 아무 책도 읽지 않는 편이 더 낫다.
책 한 권 읽지 않고서도 현명할 수 있다.
하지만 책에 쓰인 것을 다 믿는다면 바보가 되어 버린다.
from Wise thoughts for everyday / Lev. N. Tolst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