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cetera/Hurt-Thing Diary

1000번째 포스팅

앎의나무 2009. 3. 24. 01:01
보잘 것 없는 사람이도록 이끈 자신과,
자아를, 존재의 존엄을 무시해버린
스스로의 가벼움에 대한 분개

천하고 초라해진 하루...
가 다시는 오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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